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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킨십 많이 해야 ‘SKY캐슬’ 아이들 안 된다
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아이의 뇌에 상처 입히는 부모들 도모다 아케미 지음 이은미 옮김, 북라이프 JTBC 드라마 ‘SKY캐슬’이 아우성이다.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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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명적 질병이지만 극복하면 창의성 나온다
━ 인구의 15%가 겪는 우울증의 두 얼굴 선생님, 저 우울증인가요? 선생님, 저 우울증인가요?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현정 옮김, 북라이프 처칠의 검은 개, 카프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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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혈액 속 염증 억제 물질, 노인 우울증 발병 가능성 예측 ‘단서’
[병원리포트]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염증을 억제하는 물질인 ‘아디포넥틴(adiponectin)’의 혈중 농도가 높을수록 향후 노인 우울증의 발병 위험이 높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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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파일러가 본 정신질환과 강력범죄의 관계
최근 벌어진 강력 범죄마다 가해자에게 '정신질환이 있다'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 실제 프로파일러(범죄심리분석가)가 본 조현병과 강력범죄의 상관관계는 어떨까. 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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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체검증 응하겠다" 여배우 스캔들에 적극 대응나선 이재명
이재명 경기지사가 '여배우 스캔들'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. 소설가 공지영씨와 배우 김부선씨가 이 지사의 신체특징을 언급한 통화내용이 인터넷에 떠도는 등 계속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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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객 구하다 숨진 구급대원 아들 "엄마는 국립묘지 안 가요?"
지난 5월 3일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열린 고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에서 동료 소방관이 추도사를 마치고 고인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. [뉴스1] "큰아들이 '엄마는 국립묘지에 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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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너도 애 낳아봐라, 깜빡깜빡한다”…실제 과학적 근거 있다
━ 자녀 5명 이상 출산 여성 알츠하이머병 위험 70% 높아 [중앙포토] “너도 애 낳아봐라. 깜빡깜빡하지.” 어머니가 장성한 딸에게 이따금 하는 이 말이 빈말이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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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장 주변엔 왜 어린이 암환자가 많을까? 주범은 '이것'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1) 브레이크 없이 진행되는 산업화, 문명화는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놓기는 했지만 그만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.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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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목 마르지 않아도 물 마시고, 야외 주차 땐 차에서 나와야
건강하게 여름 나기 폭염의 계절이 시작됐다. 봄은 짧아지고 대신 초여름부터 무더위가 자리 잡았다. 올여름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. 때 이른 더위에 기상청도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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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울증ㆍ치매 부르는 폭염…국내 응급실 정신질환 입원 15%는 무더위 때문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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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 포커스] 병원감염 공포, 감기주사 맞고 입사 취소된 취준생
최근 주사감염으로 집단패혈증이 발병한 서울 강남구 한 병원. 경찰이 수사한 결과 상온에 60시간 이상 방치한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등 주사 관리 소홀로 집단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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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AI “네 목소리가 변했어, 어디 아픈 것 같아”
━ 음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목소리는 의외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. 목소리의 높낮이나 억양, 속도, 크기, 떨림은 화자의 당시 감정·성격 등을 반영한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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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의 갑작스런 발작은 신부를 절망케하고
━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노보쿠즈네츠크: 비참한 결혼 노보쿠즈네츠크 기념관 마당의 흉상. 탄생 180주년을 기념해 알렉산드르 브라긴이 2001년 만들었다. 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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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코 파일]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'종합병원'
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.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. [뉴시스]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,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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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뇌 꺼내 분석, 범행동기 찾는다
라스베이거스 총기 참극이 벌어진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범행동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. 급기야 수사당국이 범인의 뇌 분석에 나섰다. 26일(현지시간) 뉴욕타임스(NYT)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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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채팅앱 성매매 성업...10대 청소년 에이즈에 무방비 노출
■ 「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0/12/1ac6a229-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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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버건강, 지켜야 산다] #25 노인에서 더 중요시 되는 개념 '아증후군적 우울증'
[류장훈 기자] ▲일러스트 최승희 choi.seunghee@joongang.co.kr우리나라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. 올해 우리나라가 고령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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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노영범의 소울루션(2) 반퇴세대의 덫, 퇴직 우울증
그동안 한약은 보약이란 인식이 강했다. 병을 치료하는 건 양약의 영역이었다. 그러나 앞으론 한약도 치료 약으로 쓰이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. 화학적 조합으로만 만든 양약은 강한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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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톡 쏘아대는 당신, 톡소 감염 때문일 수도
━ [조현욱의 빅 히스토리] 20억 명 머리 속의 기생충, 톡소포자충 톡소포자충에 감염된 쥐는 고양이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. 기생충이 포유동물의 뇌를 조종하는 드문 사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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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군 대위 '성폭행' 자살 사건, 해군 "직속상관 대령 구속기소"
해군본부 여 대위가 상관 대령으로부터 성폭행 뒤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. 해군본부는 25일 본부 소속 A 대위가 지난 24일 오후 5시 40분께 자신의 원룸에서 목을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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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(14) 아내의 협업] 여성들이여, 잠자는 투자DNA를 깨워라
여성이 남성보다 재테크 장기성과 좋아… 국민연금 가입 등 노후준비 협업 가능 서울 사당동에 사는 가정주부 송모(52)씨는 최근 적립식 펀드 투자를 시작했다. 단순한 재테크 차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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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월경 아닌데 아랫배 통증, 3~6개월 지속 땐 만성골반통 의심
━ 차병원·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허주엽 교수가 20대 환자에게 “만성골반통을 방치하면 임신·출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”고 조언했다. 프리랜서 박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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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경 아닌데 아랫배 통증, 3~6개월 지속 땐 만성골반통 의심
허주엽 교수가 20대 환자에게 “만성골반통을 방치하면 임신·출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”고 조언했다. 프리랜서 박건상아랫배가 찌르듯 아프면 여성은 대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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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체 리듬 회복' 새로운 조울증 치료법으로 주목
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, 조철현 교수팀이 조울증, 우울증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치료 가능성을 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. 이헌정, 조철현 교수팀은 26명의 기분장